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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로수 수종갱신으로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

기사승인 2024.04.12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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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 은 국도 30호선 벽진면 운정교~이천교 일원 「국도 30호선 가로수 수종갱신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식재된 중국단풍은 번식력이 좋고 생장 속도가 빨라 농경지 인근 그늘 피해 및 교통 방해 민원이 많아, 사업비 6천5백만원으로 1.2㎞ 구간의 중국단풍을 제거하고 홍가시나무를 식재한다.

홍가시나무는 봄에 새순이 빨간 단풍처럼 자라고 흰 꽃이 피며 가을 무렵 새순이 다시 한번 빨간 단풍처럼 자라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볼 수 있다.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늘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종모 기자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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