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산시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구현

기사승인 2024.06.12  16:00:58

공유
default_news_ad2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분양아파트 취득자를 위한 취득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양읍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입주를 시작으로 경산 아이파크,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까지 올해 2,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해당 분양자들은 분양아파트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에 ▲취득세 신고 ▲생애최초 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올해 첫 시행) 등 감면 안내 ▲등기 신청 ▲국민주택채권 및 수입인지 매입 관련 안내 등 취득세 신고부터 등기까지 분양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수록한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

리플릿은 분양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입주자 지원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세무과장(과장 전미경)은 “납세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신속히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세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