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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도 열대과일 재배한다.

기사승인 2019.03.09  1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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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바나나 등 열대과일 재배에 나선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주)소르젠코리아, SRG 융합과학연구회,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바이오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군은 기반시설 설치 및 행정을 지원하고 소르젠코리아는 농작물 재배 바이오 에어돔을 건설해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계획이다.

 

바이오 에어돔이 설치될 장소는 근남 엑스포 공원 안이다.

소르젠코리아는 20억원을 투자해 엑스포공원 내 1만3911㎡에 바나나 및 열대 농작물 재배 시설과 편의점 및 체험교육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SRG 융합과학연구회와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기술지원과 자문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소르젠 기술을 활용한 첨단농법의 스마트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엑스포공원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공원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식 기자

 

 

 

 

조현식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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