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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인산인해

기사승인 2019.03.09  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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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얼음골에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겨울 스포츠의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달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기장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을 비롯한 단체관광객들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또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장과 4-D체험장, 경기장 주변의 얼음조각전시장, 겨울전통 먹거리장, 연예인 초청 공연 및 이벤트 행사장 등에도 관람객들의 발길로 가득 메워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줄 몰랐다.”면서 “이번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아이스클라이밍 그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아이스클라이밍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박희용, 신운선 선수가 각각 남녀 난이도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윤선 기자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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