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볕 더위속에서도 환경보존에 최선 -
금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조, 장금자)는 8월 6일(화) 오전11시 영천리 무흘계곡, 선바위 등에서 행락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50여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두팀으로 나누어 행락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 물청소와 승강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민선 7기의 군정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찾고 싶은 살기 좋은 금수를 만드는데 동참 할 것을 결의하였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불볕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행락객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천혜의 자연환경, 청정골 금수를 가꾸는데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