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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도 일본상품 불매운동 촛불집회 가져

기사승인 2019.08.13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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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 등 경제보복에 따른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진에서도 이러한 운동이 전개됐다.

울진사회정책연구소(소장 김신애)는 지난 9일(금) 저녁 울진군청 동문 앞에서 ‘주권지키기 일본상품 불매운동 촛불집회’를 가졌다.

사회정책연구소는 "최근 일본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무역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정부의 조치는 우리 경제를 공격하고 미래성장을 가로막아 타격을 가하려는 의도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사회정책연구소는 또 "우리는 일본 식민 지배라는 뼈아픈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또 다시 일본에게 질 수는 없다. 분명히 부당한 일본의 무역보복을 이겨 내야만 하고, 이러한 울진 군민들의 의지를 일본에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했다.

울진사회정책연구소는 ‘울진을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라는 가치를 모토로 1994년 설립된 울진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로 환경, 복지, 예술 등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상식이 통하는 울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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