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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양심화분 설치

기사승인 2019.10.01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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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양심화분을 설치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깨끗한 가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민원이 발생하던 청도어린이집 외 1곳에 양심화분과 경고판을 제작, 배치하여 가로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를 막아 지역민들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토록 계도하였다.

 

특히, 청도어린집의 5~7세 원아 20여 명도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꽃 심기에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주인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쓰레기와 환경의 문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안으로, 앞으로도 환경을 보전하고 청정한 청도읍을 만드는데 지역주민들이 적극 실천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인숙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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