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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현장1

기사승인 2019.10.04  0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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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산에서 쓸려 내려 온 흙과 자갈에 매몰된 차량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

사진2)골목길 100여m가 산에서 흘러내려온 자갈과 흙으로 완전히 뒤덮였다.

사진 상단 멀리 파묻힌 차량의 지붕이 쬐금 보인다.

 

사진3)이번 태풍으로 물길이 바뀌었다. 파란지붕 좌측으로 나 있던 물길이 마당 한가운데로 가로질러 쏟아져 내리고 있다.

사진4)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마치 폭포수처럼 보인다.

 

 

사진5) 매화면 금매리 앞을 가로질러 놓인 다리가 이번 태품으로 유실됐다.

 

 

사진6) 담장 위에 걸린 쓰레기들.

물이 담장 위까지 찼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7)매화면의 한 농가 입구.

재산 목록 1호인 농사용 경운기의 앞부분이 물 구경이라도 하려는듯 고개만 비쭉 내민채 뒷 짐칸 부분은 흙에 묻혀 보이질 않는다.

 

 

사진8)간밤에 내린 비의 물살이 얼마나 강했던지 자갈이 창틀을 부수고 한 농가의 마루와 현관 앞까지 밀고 들어왔다.

 

사진9)나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독가촌이지 독도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밤새 내린 비로 인해 진입로가 물에 잠겨 섬이 됐습니다. 

마실 갈 땐 배 타고 가야 하나요?

 

사진10)주인잃은 오토바이.

할아버지의 전용 마차인 오토바이가 돌더미 위로 올라 가있다. 힘도 좋다. 누가 돌더미 위로 올려 놓았을까?

 

 

사진11)자갈마당.

맨발로도 걸어 다닐수 있을 만큼 고운 흙으로 채워진 마당.

하지만 이제는 자갈마당(?)이 됐다.

 

 

사진12)울진 관광 1번지 성류굴 임구 남부 상가.

하지만 관광명소의 이미지가 무색할 만큼 진흙과 물건과 각종 쓰레기들이 뒤엉키고 널브러져 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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