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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년간 금고 지정(농협,대구은행)

기사승인 2019.10.23  2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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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회계-농협,특별회계외 5-대구은행

경북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금고를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으로 확정했다.

경북도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자금을 관리할 제1금고는 농협은행(일반회계 외 3), 제2금고는 대구은행(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외 5)으로 각각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금고는 오는 12월 31일 약정이 만료된다.  

경북도는 지난 9월 9일 향후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금고 공모에 들어갔으며, 공모에는 농협은행과 대구은행 2곳이 신청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10월 17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안서를 평가했다.  

이번에 도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은 오는 11월말까지 금고약정을 체결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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