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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의정보고회 순조로운 출발

기사승인 2020.01.15  0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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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지역 울진 참석인원 관심사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의 영양군과 봉화군 의정 보고회가 일단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단체장이 배출되거나 선전한 지역이었던 만큼 의정 보고회에 얼마나 많은 인원들이 참석할 것인가가 세간의 관심이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참석인원 측면에서 보자면 14일 영양군과 봉화군에서 열린 강 의원의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 보고회는 일단 후한 점수를 받기에 충분했다는 게 지역정가의 평가다.

                             (봉화군 보고회 모습-강석호 의원실 자료)

 14일 오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600여 명의 영양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했다는 게 강 의원 측의 주장이다.

또 이날 오후 봉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조광래 봉화부군수, 박현국 경북도의원,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600여 명의 봉화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했다고 했다.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강 의원 측이 보내온 보도 사진 자료에는 군민들과 당원들로 행사장이 가득 찬 모습이었다.

                                  (영양군 보고회 모습-강석호 의원실 자료)

보도자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행정안전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지난 4년간 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국회를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군민들과의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양군 의정보고회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 ▲산촌문화누림터 ▲31번 국도(영양~일월, 입암~영양) 선형개량 ▲영양~평해 국도건설 등 지역사업을 군민들에게 설명했다.

또 봉화군 의정보고회에서는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소천~서면 국도건설 ▲소천~도계1·2 국도건설 ▲와룡~법전 국도 선형개량 등의 지역사업을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치면서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며 거둔 의정활동의 결실을 소상히 보고 드리는 뜻깊은 자리” 라며 “영양군과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고민해결,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등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

 

따라서 15일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는 울진군 보고회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울진은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이 돌풍을 일으킨 지역이었던 만큼 강석호 의원에게 가장 취약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어 이날 행사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석할지가 지역정가에 최대 관심사다.

강동균 김재우 남경엽 기자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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