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덕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0.02.05  21:17:49

공유
default_news_ad2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되는 가운데, 영덕군은 지난 3일 선별진료소,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아산병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확산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영덕역과 영덕·강구·영해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도 찾아 손소독제 설치 및 홍보물 비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군수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인 만큼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미옥 영덕군보건소장은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후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보건소(730-6894)로 신고하길 바란다”며 “평소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해외 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 감염병 예방행동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인숙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