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무산방지 군민 궐기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의성군민들은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유예기한이 31일로 임박해 오자 무산방지를 위해 의성군민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결집하고자 총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31일 (금) 오후 2시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3,000명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군민들은 이날 공항유치에 대한 의성군민의 염원을 평화적 시위로 전 국민에게 알림과 동시에 군위군수 공동후보지 미신청으로 인한 군민의 울분을 차량시위로 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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