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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규모 농산물 가공업체 대상 ‘해썹(HACCP) 전문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0.08.20  2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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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전문가 양성을 통해 식품 안전성 높인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풍기인삼정보화마을에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HACCP) 전문 인력(팀장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은 식품 원재료의 생산 단계부터 제조·가공·보존·조리·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위생·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규모 가공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들도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규모 해썹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시는 관내 소규모 농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식품 경쟁력 강화와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영주시 관내 농산물 가공업체 경영체 소속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제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정한 ‘7원칙 12절차’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안전한 식품 생산 및 관리가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으로 소규모 농산물 가공업체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썹 인증 확대를 대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kga8316@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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