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승율 청도군수, 태풍 마이삭 피해 현장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0.09.04  15:57:10

공유
default_news_ad2

 

- 태풍 피해현장 직접 점검하며 복구에 행정력 집중 당부-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

 

축사 누전 사고로 소를 잃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위로하였고, 강풍으로 인한 사찰 경내의 문화재 훼손 피해 상황과 농작물 피해 현장 등을 긴급 점검했다.

 

앞서 지난 2일 군수 주재 청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회의를 소집해 군청을 비롯한 각 관계 기관별 재난대응, 피해복구와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오후 3시부터 전직원 1/2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피해복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강력하게 주문하였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올라오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대비로 군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