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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 11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한울원자력본부 협력사인 (주)이성CNI 노동조합 노조원들이 한울원전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노조원들은 "대량실직 유발하는 계약 구조, 고용승계 의무화 하라", "숙련인원 해고하고 계약마다 신규인원 투임하면 원전안전 가능한가", "원전 계측제어 정비원을 실업자로 몰아내는 구조 ", "입찰강행 대량해고, 너도나도 나 몰라라", "고용불안, 원전불안"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황이주 기자
황이주 기자 donghae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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