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7회 고령관광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 선정

기사승인 2020.12.08  13:08:59

공유
default_news_ad2

 

신비의 왕국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개최한 제7회 고령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 코로나19 팬데믹의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아름다운 사계와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올해도 여지없이 선정에 각축을 벌였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지부장 박근모)는 지난 11월 17일(화)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제 7회 사진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하여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총 448점 중 최종 56점을 최종 선정 하였다. 이종석씨(대구)의 ‘고분군 야경1’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박혜진씨(대구)의 ‘지산동 고분군으로 떠나는 여행’, 이정희씨(대구)의 ‘고분야경1’, 동상에는 김경자씨(대구)의 ‘오는 날이 장날’, 이응민씨(대구)의 ‘대장간’, 홍경희씨(경기도)의 ‘가야금 연주’등이 선정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온 노천이 박물관인 역사 도시이자 체험 ‧ 관광의 도시인 만큼,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정한 아름다움을 담아 사진 예술을 통하여 널리 홍보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속적으로 문화  관광  역사도시로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관광홍보물에 수록하여 고령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2월 예정되었던 시상식은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으나 현재 문화누리관 2층에서 작품 전시중이며 내년 2021년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재전시 될 예정이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