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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태권도 강보라 강미르 자매 국가대표 선발

기사승인 2021.02.24  2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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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소속 자매 태권도 선수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보라・미르 자매.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보라・미르 자매는 최근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자매는 오는 25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

특히 강보라 선수는 레바논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 선수는 고등학교 때까지 성주군에서 태권도 선수 활동을 이어왔으나, 졸업 후 영천시청의 영입 제의를 수락해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영천시청 태권도단으로 입단했다. 

입단 이후 곧이어 실시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대회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이번에 국가대표 1, 2진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하게 되었다.

24일 이들 자매를 격려하는 자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도 함께 했으며,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격려금까지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24일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선수촌에 입촌하는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보라(왼쪽)・미르 자매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보라 선수는 “영천시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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