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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 저소득가구 18세대에 가정용 미니 태양광 발전기 설치

기사승인 2021.02.26  18: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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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에서 지역 저소득층 18세대에 가정용미니태양광 발전기(325w급)와 함께 태양광가로등(60w)을 2개소에 무료로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에너지희망타운’ 지원 사업이다.

가정용 미니태양광 발전기는 채광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325W급 태양광 설치로 월30~40㎾h의 전기를 생산하여, 전기요금 기준 매월 약 6천원~8천원 가량 절감되며 양문형 냉장고 한 대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20년 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열악한 환경에 전기요금 감면으로 가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봉화군 물야면이 저소득층 18세대에 가정용미니태양광 발전기(325w급) 등을 무료로 설치해 주었다./봉화군 물야면 제공.)

 

이영미 물야면장은 “가정용미니태양광발전기는 가정에서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온실가스 저감으로 청정봉화를 지키고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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