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성주,결혼이민여성 민화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1.05.17  21:57:05

공유
default_news_ad2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건가다가센터)에서는 5월 15일부터 10월 23일 까지(매주 토, 총 20회) 문화예술회관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민화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경상북도 문화예술지원으로 민화교육을 시작하여 10월에는 별고을민화연구회와 연계하여 4일간 작품을 전시하는 등 민화에 입문하자마자 성주군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올해도 민화작품 전시회 및 지역사회를 위한 작품 기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화교육 참여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화교육이 개설되어 바로 신청했다. 민화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옛 조상들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지호 건가다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 소질을 신장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