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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춘남녀들의 따뜻한 연말 만들기

기사승인 2021.11.29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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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가을, 핑크빛에 스며들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너랑나랑 두근두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생활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으로 관내 기관 및 기업체 추천을 받은 만24~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만남의 기회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난 12일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혼남녀 40명의 참가자는 라운드미팅, 팀 빌딩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며 밝고 유쾌한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올해도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 청춘남녀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여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숙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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