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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공무원 양성 요람으로 거듭나

기사승인 2022.11.09  1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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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가 2022년 올 한해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학생 수가 총 24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북도립대학교의 공무원 임용 성과를 보면 행정직, 사회복지직, 토목직, 소방직, 부사관 등 2020년 28명, 2021년 30명, 올해의 경우 24명으로 꾸준히 공무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2021년 대학정보공시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경북도립대학교 졸업생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취업한 비율은 20.3%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5.6%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북도립대학교는 공무원 양성으로 유명하다.

또한 대학은 2019년부터 기숙형‘공무원 양성원’을 개원하여 해마다 22명씩 선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비, 교재비 및 인터넷 강의비 지원, 성적 우수 및 향상장학금 지급, 무료 특강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재학 기간 중 합격 등 개원 후 현재까지 양성원생 16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상동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공직의 길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 공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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