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청도군 화양읍, 봄의 전령사 진분홍빛 꽃잔디 물결로 가득

기사승인 2023.03.29  22:21:28

공유
default_news_ad2

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 서상1리 버스 승강장 옆 도로변에 심어 놓은 꽃잔디가 진분홍빛 물결로 화려하게 만개하면서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꽃잔디는 멀리서 보기엔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펴 꽃잔디라고 불리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져 패랭이꽃이라고도 한다. 꽃은 주로 3월 말에서 4월 초에 피며 땅속줄기가 길게 땅속으로 뻗는 특징이 있는 식물이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봄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을 지역 내에 유입하기 위해 청도읍성 주변 공한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잔디를 식재하여 골목골목 산책로를 새롭고 아름답게 단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이 즐겨찾는 지역명소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윤선 donghaean-n@naver.com

<저작권자 © 포커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